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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씀씀이를 줄여보자" 2030세대서 유행하는 '현금챌린지' / YTN

2023-12-10 202 Dailymotion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2월 11일 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조선일보 1면 보겠습니다.

올해가 기상 관측망이 전국으로 확대된1973년 이후 50년 만에 가장 더운 해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전례 없는 현상들도 많이 보였는데지금 확대된 사진을 보면 가장 왼쪽이죠. 지난 3월 부산에서는 102년 만에 벚꽃이 가장 일찍 피기도 했고5월에는 이른바 '괴물 폭염'이 몰아치며강릉 기온이 35.5도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며칠 전 모습인데,12월이 됐는데도 마치 봄과 같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이렇게 반팔을 입고 활동하는 사람들도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1년 열두 달 중 여덟 달의 '월 최고 기온'이 경신이 됐습니다. 기후 변화를 상징하는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라는 내용, 기사에서 전하고 있었고요. 이렇게 기록적인 더위를 보이는 이유로는단연 '엘니뇨' 발달에 따른 뜨거운 바닷물의영향이 꼽힙니다. 문제는 한 번 데워진 바닷물은 식는 데에도시간이 꽤 걸린다는 건데, 따라서 올해에 이어 내년 역시 가장 더운 한 해가 될 거라는 해외 관측들 나오고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겨울 북극 냉기가 내려오는 걸 막는'제트 기류'가 약해져서 극단적인 추위와더위가 반복해서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까 기상 예보 잘 보면서 그때그때 맞는 옷차림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은 소셜미디어의 역성장 내용을 다룬기사 보겠습니다.

한 빅데이터 분석 기업의 조사 결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줄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기존 이용자가 떠나가는 한편,새로운 이용자의 유입은 더디기 때문이었는데요. 기존 이용자가 이용을 중단하는 이유는바로 피로감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SNS에는 유명인을 사칭한 피싱 광고가무분별하게 떠돌고, 돈만 내면 무엇이든 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면서 허위 광고나 가짜 뉴스 등이범람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피해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용자들이신고를 하더라도 광고가 차단되지 않는 등운영적인 부분에 대한 불만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테크 업계 관계자는빅테크 기업들이 검수 인력을 대... (중략)

YTN [이현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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